인공 세포 소기관으로 조직 깊은 곳 세포까지 에너지 공급한다
조윤경 교수팀, 엑소좀 융합으로 인공 세포 소기관 개발 손상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등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 제시 생명현상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면서 단순한 관찰 수준을 넘어서는 인공적 재현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위적으로 세포 소기관(artificial organelles)을 만들어 생체 촉매 반응을 모사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세포 소기관은 세포의 ‘장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