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openus

㈜클리노믹스, 울주강소특구 1호 ‘첨단기술기업’ 선정

UNIST 교원창업 1호 벤처기업, ㈜클리노믹스가 ‘첨단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관내 제1호 첨단기술기업’이 된 것.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지난 4일(수) 오전 11시 제4공학관(110동)에서 열렸다. ‘첨단기술기업’은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기업 중 기술집약도가 높고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지정된다. 지정을 위한...

UNIST-울산대의대 교육.협력 간담회 개최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지난 4월 27일 울산대의대(아산병원) 관계자들과 공동으로 ‘교육.협력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과학원 설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양 기관 간 공동연구 및 학사 협력을 위한 현안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UNIST 이재용 부총장 , 정웅규 바이오메디컬공학과장과 울산대 의과대학 김승후 학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UNIST·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바이오메디컬 분야 협력 추진!

바이오메디컬 분야 공동 연구 강화·창업 기업 발굴·지원 MOU 체결 4월 11(월) 오후 2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서 협약식 개최   UNIST 산학협력단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과 바이오메디컬분야 공동 연구 활성화 등에 나선다. 양 기관은 11일(월) 오후 2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바이오메디컬분야 연구협력 및 의생명분야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학종...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학원생,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생 선정

UNIST 대학원생 2명이 2022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으로 신규 선정됐다. 주인공은 강유진 생명과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이자일)과 정원우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강현욱)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의생명과학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관련 분야 대학원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최대 4년 간 연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을 받는다. UNIST는 2017년부터 매년 신규 장학생을 배출하며, 의생명과학 분야 우수...

부작용 없고 모든 암에 적용 가능한 ‘만능 암 치료법’나왔다

정상세포 손상 없이 암세포만 쏙쏙 골라 죽이는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의길이 열렸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단장 명경재(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특훈교수))이 부작용 없이 모든 종류의 암에 적용할 수 있는 암 치료법 '신델라(CINDELA,Cancer specific INDEL Attacker)'를 개발했다. 세부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2/172124/ ...

POSTECH·UNIST 공동연구팀, 바로바로 ‘느끼는’ 전자 피부 나왔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우리는 손의 감각으로 물체를 잡고, 발의 감각으로 안정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다. 즉, 피부의 감각이 외부 환경이나 자극과 인체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감각 기능이 떨어지면 물건을 잡거나 사용하는 것은 물론, 화상을 입을 수준의 열과 같은 위험한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어려워진다. 이...

배우자 선택 눈 높은 이유 있었다!.. 주관적 효용 극대화 때문

결혼 상대 찾기, 주택 매입의 공통점이 있다. 현실적 제약 때문에 가능한 전체 선택지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특정 시점에서는 탐색을 멈추고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제한적 순차 의사결정이라 불리는 이 상황에서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를 설명하는 새로운 수리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