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openus

㈜클리노믹스, 울주강소특구 1호 ‘첨단기술기업’ 선정

UNIST 교원창업 1호 벤처기업, ㈜클리노믹스가 ‘첨단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관내 제1호 첨단기술기업’이 된 것.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지난 4일(수) 오전 11시 제4공학관(110동)에서 열렸다. ‘첨단기술기업’은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기업 중 기술집약도가 높고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지정된다. 지정을 위한...

UNIST·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바이오메디컬 분야 협력 추진!

바이오메디컬 분야 공동 연구 강화·창업 기업 발굴·지원 MOU 체결 4월 11(월) 오후 2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서 협약식 개최   UNIST 산학협력단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과 바이오메디컬분야 공동 연구 활성화 등에 나선다. 양 기관은 11일(월) 오후 2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바이오메디컬분야 연구협력 및 의생명분야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학종...

부작용 없고 모든 암에 적용 가능한 ‘만능 암 치료법’나왔다

정상세포 손상 없이 암세포만 쏙쏙 골라 죽이는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의길이 열렸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단장 명경재(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특훈교수))이 부작용 없이 모든 종류의 암에 적용할 수 있는 암 치료법 '신델라(CINDELA,Cancer specific INDEL Attacker)'를 개발했다. 방사선, 화학 항암제를 사용하는 기존 항암치료는 탈모, 설사 등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한다. 암세포뿐...

UNIST 정동일 교수팀, 인간 뇌 ‘사회적 통제력 선호’ 체계 규명

우리 뇌가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환경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를 규명하는 단서가 울산과학기술원이 포함된 국제 공동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사회적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을 선호하며, 전향적 사고방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UNIST(울산과기원·총장 이용훈)는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정동일 교수가 '사회적 환경'에서 뇌의 의사결정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연구자료를 생명과학분야...

유니스트 교수 7인,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승우교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유니스트(UNIST·총장 이용훈) 교원 7명이 선정됐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승우 교수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전년보다 상위 1% 연구자가 1명 늘었다. 서울대 10명에 이어 국내 대학 중 2번째 규모다.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16일 논문의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1...

인공 세포 소기관으로 조직 깊은 곳 세포까지 에너지 공급한다

조윤경 교수팀, 엑소좀 융합으로 인공 세포 소기관 개발 손상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등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 제시 생명현상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면서 단순한 관찰 수준을 넘어서는 인공적 재현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위적으로 세포 소기관(artificial organelles)을 만들어 생체 촉매 반응을 모사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세포 소기관은 세포의 ‘장기’라...

UNIST-IBS 뇌융합연구 심포지엄 개최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지난 6월 29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과 공동으로 '뇌융합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각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 분야 및 성과를 공유하고, 양 기관 간 공동연구 및 학사 협력을 위한 현안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UNIST 김지현 바이오융합대학장 , 정웅규 바이오메디컬공학과장과 I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