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한동윤

사람 신장 구조·기능 닮은 ‘인공 미니 신장’ 개발했다

UNIST·포스텍 공동 연구 약물 효능·독성 검증 정확도 높여 동물실험 대체 가능성 높여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UNIST 연구진. 사진 좌측부터 임현지 UNIST 연구원(제1저자), 박태은 UNIST 교수, 김동성 POSTECH 교수. (사진=UNIST 제공)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사람 신장의 배관망 구조와 기능을 닮은 인공 미니 신장을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빛과 소리로 진단한다” 교원기업 비달소닉, 기술창업 경진대회 대상

양준모 교수 창업, 광음향-초음파 융합 의료기기 기술력 입증 연구개발특구 사장상·500만 원 상금 수상… 10억 투자 지원 2025.09.11김 나경 print +- UNIST 기술 스타트업 ‘비달소닉’이 ‘2025 연구개발특구 과기특성화대 기술창업투자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의료영상 분야에서 주목받는 광음향 기술로 창업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비달소닉은 2023년 8월, 양준모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설립했다. 빛과 소리를 함께...

고령화 시대 맞춤형 ‘첨단 바이오 연구소’ 출범

과기부 ‘GRIMBS 사업’ 선정… 국제 심포지엄 개최 도쿄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80여 명 연구자 한자리 2025.02.11권익만 print +- 사람이 오래 살수록 근육 재생 중요성이 커진다. 고령사회에서는 이를 해결할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이 필요하다. UNIST가 이 과제에 도전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 연구소를 출범했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9~10일, 산학협력관에서 ‘다중스케일 바이오하이브리드 시스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폐암 돌연변이, 단 몇 방울의 피로 잡아낸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윤경 교수팀, 고민감도 암 진단·예후 모니터링 기술 개발 NGS로 못 찾는 초기 암 환자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 .. ACS Nano 표지선정 2025.02.14양 윤정대외협력팀 print +- 국내연구진이 단 몇 방울의 혈액만으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검사(NGS 액체생검)로는 찾아내기 어려웠던 초기 폐암까지 진단할 수 있어...

김정범 교수 창업기업, 美 투자유치 대회서 ‘세계 1위’

슈파인세라퓨틱스, 100개국·5500여 명 참석 행사서 최종 우승 ‘슈파인젤’ 척수손상 치료 혁신… 美 FDA 임상·GMP 구축 예정 2025.05.31권익만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김정범 교수가 창업한 ㈜슈파인세라퓨틱스는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25 셀렉트USA 투자 서밋’ 월드 파이널 피칭(World Finals Pitching) 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전 분야에 걸친 300개 이상 기업이 경연에 참여했고,...

Start Up Korea Inbound Roadshow 행사 안내

창업 희망자를 위한 Start Up Korea Inbound Roadshow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