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프로젝트는 학부 과정에서 습득한 전공 지식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바이오메디컬 공학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설계 능력을 익히는 프로그램 입니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문제들을 탐색하고, 새로운 해결 기술을 함께 고민하여 시제품을 만들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 이전에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캡스톤 프로젝트는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6년간 캡스톤 프로젝트를 통하여 10건 이상의 특허가 등록되었고,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탄생되었습니다.